이제 블로그를 시작하신분들이라면 이것저것 고급정보를 찾아서 유튜브도 보시고, 강의도 듣고 여러가지 내용을 찾아다니실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건 데이터 마이닝이라는 기법인데요. 말은 그럴덧한데, 결론은 의미있는 데이터를 블로그에서 추출하는 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추출하고 그걸 활용해서 글을 적게 되니 당연히 상위노출에 유리한건 맞겠죠. 그럼 데이터 마이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마이닝 검색엔진 상위노출

데이터마이닝이란?

나무위키에서 발췌를 하였는데 데이터 마이닝은 아래와 같이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속에서 의미있으면서 유용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인간행동이다. 학문적으로 엄밀하게는 이 인간행동 중에서도 부분적인 과정만을 일컫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모든 과정을 일컫는다. 이런 과정을 지식발굴과정(KDD)이라고 부른다.

블로그에서 이러한 지식 발굴 과정을 거치게 되면 해당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인키워드, 하위키워드등을 추출하여 가치있는 정보를 생산을 할수가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마이닝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상위노출의 로직을 파악하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어요.

키워드 추출과는 다른점이 무엇일까?

단순하게 키워드의 목록만 나열하는 것과 그글에 숨어있는 키포인트를 찾아서 추출하는건 다르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가령 [재난지원금]에 관한 내용을 나열하는 것이라면 [코로나 지원금]도 있을것이고, [사업자 재난지원금] 등 이러한 형태의 하부 키워드가 생겨납니다.

블로그를 분석하는 입장에서 데이터마이닝을 한다면 재난지원금에 쓰이는 키워드뿐만 아니라 키워드의 흐름까지 어떤 형태로 글을 써야 할지등을 분석을 해서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을 시키는게 최종 목표가 되는거죠. 어떠한 지표값을 찾아낼 수 있다면 또다른 유형의 글을 쓰더라도 다시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는 것처럼요.

장황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은 글 분석을 점하나까지 해서 상위노출에 도움이 되는 무형의 값을 찾는거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에 쓰인 H태그의 수, 거기에 사용된 서브키워드, 서브키워드에는 어떠한 형태의 연관키워드가 몇개 있고 어떤형태로 배치를 하였으며, 사진의 수는 몇개이고 등등.. 분석할건 너무 많죠.

검색노출이 잘되는 글을 분석하다보면 공통의 패턴을 발견해서 그걸 응용하는게 블로그 영역에서의 데이터 마이닝이 됩니다. 사진은 몇장을 썼으며, 사진의 배치는 어떤 형태로 하고, 세부키워드 및 연관 키워드의 수등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적용시키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글을 쓰실 때에는 내가쓸 키워드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쓰고 있는지 꼭 분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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